전북 고창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도내에서 3번째 확진 사례
박혜진 2023. 10. 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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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도 럼피스킨병이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창에서 3번째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31일) 고창 부안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피부 병변 등 럼피스킨병이 의심되는 소가 발견됨에 따라 방역당국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의 소 270여 마리는 살처분 될 방침인 가운데 이로써 전북에서는 부안과 고창 해리면에 이어 세 번째 확진 사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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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도 럼피스킨병이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창에서 3번째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31일) 고창 부안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피부 병변 등 럼피스킨병이 의심되는 소가 발견됨에 따라 방역당국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의 소 270여 마리는 살처분 될 방침인 가운데 이로써 전북에서는 부안과 고창 해리면에 이어 세 번째 확진 사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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