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 울산시의원, '초등학생 구강건강 지원'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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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원은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울산시교육청 초등학생 구강건강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조례안은 △초등학생 구강건강 시책 마련 추진을 위한 교육감 책무 △구강건강 증진 지원계획 수립 의무 △구강건강 진료비 지원 △구강보건 전문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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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홍성우 울산시의원은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울산시교육청 초등학생 구강건강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홍 의원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아동기가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기임에도 초등학생 구강검진은 단순 검진에 그치고 있다"며 "구강검사, 구강질환 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을 모두 포함하는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조례의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초등학생 구강건강 시책 마련 추진을 위한 교육감 책무 △구강건강 증진 지원계획 수립 의무 △구강건강 진료비 지원 △구강보건 전문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오는 제24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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