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동작구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사업 ‘꿈틀멘토링’ 운영

2023. 10. 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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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희진)는 2023년 동작구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올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만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꿈틀멘토링' 사업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복지취약계층 청소년이 학업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꿈틀멘토링' 활동으로 학습멘토링, 정서지원, 검정고시 및 예체능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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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희진)는 2023년 동작구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올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만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꿈틀멘토링’ 사업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작구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은 동작구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며,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4조(청소년동아리활동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 개발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동작구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복지취약계층 청소년이 학업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꿈틀멘토링’ 활동으로 학습멘토링, 정서지원, 검정고시 및 예체능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꿈틀멘토단은 정기적인 사례회의로 멘토링 진행상황과 경험을 공유해 멘토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했다.

2023년 동작구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14명의 청소년이 정기적인 1:1 멘토링을 통해 국어, 수학, 사회 등 과목의 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마카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팝아트 그리기 체험과 같은 연합활동을 진행해 멘토-멘티의 유대감을 쌓는 문화 체험 기회를 갖기도 했다.

멘토로 활동하는 한 대학생은 꿈틀멘토링에 참여해 멘티에게 공부를 가르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특히 멘티가 전보다 수업을 잘 이해하고 따라오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한 청소년 멘티는 잘 맞는 선생님과 함께 멘토링을 하니 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어려운 내용을 더욱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희진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학습 공백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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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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