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현대차 만든 친환경차 정비 교육, 직업학교서 배운다

김현철 2023. 10. 31.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개발한 친환경차 정비 훈련과정을 직업전문학교 등 훈련기관에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과정은 지난 3월 고용부와 현대차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차가 교육내용과 교보재 등 과정 전반을 설계했다.

광주 호남직업전문학교에서 이날 개설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수 훈련기관에서 순차적으로 개설해 진행한다.

우수 훈련생에는 현대차 정비협력사인 블루핸즈 취업 기회도 주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개발한 친환경차 정비 훈련과정을 직업전문학교 등 훈련기관에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과정은 지난 3월 고용부와 현대차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차가 교육내용과 교보재 등 과정 전반을 설계했다.

광주 호남직업전문학교에서 이날 개설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수 훈련기관에서 순차적으로 개설해 진행한다.

우수 훈련생에는 현대차 정비협력사인 블루핸즈 취업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과정은 정비 업무 경험자를 위한 단기 훈련과정이다. 추후엔 구직자를 위한 3∼6개월 장기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현대차 #고용노동부 #친환경차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