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산업인력공단과 ‘해외취업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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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 해외 취업 멘토링' 행사를 연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진로취업센터는 다음달 3일 교내 법학관에서 해외 취업 멘토링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국대 재학생은 물론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건국대는 "참가 청년들은 국가별 해외 취업 전략을 세우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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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 해외 취업 멘토링’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며 건국대가 후원한다. 건국대 재학생은 물론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선 ‘아마존 유럽’에 재직 중인 건국대 졸업자가 ‘선배가 들려주는 해외 취업 이야기’를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일본·싱가폴·중국·독일 등에서 해외 취업에 성공한 현직자들과의 멘토링이 진행된다. 건국대는 “참가 청년들은 국가별 해외 취업 전략을 세우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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