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140+ in Cheona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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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한독수교 140주년과 한독근로자채용협정 60주년을 맞아 '140+ in Cheonan' 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독일어권지역학전공은 한국독일인교사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11월 2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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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한독수교 140주년과 한독근로자채용협정 60주년을 맞아 '140+ in Cheonan' 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독일어권지역학전공은 한국독일인교사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11월 2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천안에서 내딛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일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주한독일문화원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독일과 한국의 대학 및 산업체 간 활발한 협력이 천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첫 시도로, 각 전문가들은 주제 발표를 한 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명대 독일어권지역학전공주임인 박정희 교수는 "이번 행사를 함께 주관한 단국대 독일학전공 교수님과 학생들, 협찬해주신 기업체에 감사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의 교류가 강화되고 천안이 한독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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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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