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산업규제 발굴 스타트업·스케일업 콜로키움 열어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0. 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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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비해 '산업규제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스케일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영부 부산TP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의 관심을 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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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규제자유특구 발굴 위한 규제 개선 등 논의
김형균 부산TP 원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등이 스타트업&스케일업 콜로키움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TP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비해 '산업규제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스케일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콜로키움에는 스타트업과 부산TP 우수파트너기업, 지산학 브랜치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화에 필요한 실증과 관련 규제 개선안 발굴 등을 논의했다.

이어 김유석 부산TP 산업기획팀장이 부산의 규제자유특구 지정 현황을 중심으로 14개 비수도권 전체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소개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참여 기업과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 실증 관련 규제 개선을 토론하고 기업경영 어려움을 수렴했다.

김영부 부산TP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의 관심을 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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