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금융정책 수정 경계감 완화로 상승…닛케이지수 0.5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1.89포인트(0.53%) 상승한 3만858.85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2.48포인트(1.01%) 뛴 2253.72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9.59포인트(0.75%) 오른 2만186.13으로 폐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3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등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1.89포인트(0.53%) 상승한 3만858.8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장단기 금리조작(일드커브컨트롤·YCC)의 재수정을 결정했다.
오전에는 매도 우위였지만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공표하자 정책 수정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이 후퇴해 단기 매수세가 유입됐다. 그러나 금리 인상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 종목의 매도가 나와 시세에 부담이 됐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2.48포인트(1.01%) 뛴 2253.72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9.59포인트(0.75%) 오른 2만186.13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