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친구母께 꽃 선물 자주 해, 앞으로도 더 할 것”(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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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효진초이가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인 재재는 효진초이에게 "기념일이 아니어도 친구한테 꽃 선물하는 게 취미라더라"라며 언급했다.
이를 들은 효진초이는 "맞다. 근데 요즘은 영역을 좀 바꿨다. 이젠 친구들 어머님께 드린다. 일단 친구한테 꽃을 주고 어머니에게 드리라고 한다. 그러면 어머니들이 잘 말려놓고 집 입구에 걸어놓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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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댄서 효진초이가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이달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재재는 효진초이에게 “기념일이 아니어도 친구한테 꽃 선물하는 게 취미라더라”라며 언급했다.
이를 들은 효진초이는 “맞다. 근데 요즘은 영역을 좀 바꿨다. 이젠 친구들 어머님께 드린다. 일단 친구한테 꽃을 주고 어머니에게 드리라고 한다. 그러면 어머니들이 잘 말려놓고 집 입구에 걸어놓더라”라고 답했다.
아울러 효진초이는 “어머니들이 오히려 저한테 행운을 줬다고 하시는데 그 마음이 좋아서 앞으로도 꽃 선물을 더 할 것 같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재재는 “꽃 잘못 말리면 벌레 꼬인다. 다음번에는 사용법을 같이 전달해 드려라”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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