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수묵비엔날레 폐막…“누적 관람객 4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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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역대 최대 규모인 43만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오늘(31일) 두 달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수묵비엔날레는 '물 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국내외 19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3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누적 관람객 수는 온라인 관객을 포함해 43만 명으로 집계되는 등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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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202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역대 최대 규모인 43만 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오늘(31일) 두 달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수묵비엔날레는 ‘물 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국내외 19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3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수묵의 다변화와 자원화, 국제화를 목표로 전통 수묵화부터 미디어아트, 인공지능 수묵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어린이 수묵제와 대학 수묵제, 수묵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와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묵의 대중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누적 관람객 수는 온라인 관객을 포함해 43만 명으로 집계되는 등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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