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 근로자 2명 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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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KTX오송역 인근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감전 사고를 당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6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A씨와 50대 B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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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KTX오송역 인근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감전 사고를 당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6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국가철도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A씨와 50대 B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코레일 계약업체 소속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전동 모터카 위에서 전차선 보수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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