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분기 매출 전년比 11% 증가··· 생활유통사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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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은 3분기 별도기준 잠정 매출액 4689억 원을 올렸다고 31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 38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생활유통사업 매출은 5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 급증했다.
해외사업 매출도 5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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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은 3분기 별도기준 잠정 매출액 4689억 원을 올렸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영업이익은 69억 원, 당기순이익은 1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7%, 129.5%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 38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508억 원으로 149.9% 늘었다.
특히 생활유통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생활유통사업 매출은 5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 급증했다. 해외사업 매출도 5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5% 늘었다.
약품사업 매출은 34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나는 데 그쳤다. 라이선스 수익은 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9% 감소했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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