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군산 출신 방송인 정혁 홍보대사 위촉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3. 10. 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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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군산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정혁(32)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도정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내년 1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 홍보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에 참여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 출신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홍보대사가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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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31일 군산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북도 제공


전북도가 군산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정혁(32)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도정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내년 1월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 홍보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에 참여한다.

정혁은 2015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 출신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홍보대사가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새롭게 태어날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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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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