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미니보험 플랫폼 '앨리스'서 계약 1만건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은 31일 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한 보험 계약 건수가 출시 두 달여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앨리스는 미니보험 등을 간편인증만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고, 상세한 보험계약 조회와 보험금 청구도 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일 평균 약 1000건 가량으로, 유튜브 쇼츠나 포털 검색광고 등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수치라고 롯데손보는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31일 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한 보험 계약 건수가 출시 두 달여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앨리스는 미니보험 등을 간편인증만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고, 상세한 보험계약 조회와 보험금 청구도 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지난 8월 출시 이후 앱(애플리케이션) 유입은 누적 65만명이고,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22만명으로 집계됐다. 앱 설치도 7만5000건을 넘었다. 일 평균 약 1000건 가량으로, 유튜브 쇼츠나 포털 검색광고 등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수치라고 롯데손보는 강조했다.
롯데손보는 출시 이후 이색적인 서비스도 지속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다른 사람 차량을 단기 운전하다 사고가 나면 보장해 주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을 지난 9월 출시했고, 부모님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면 위로금을 지급하는 '불효자보험'도 11월 중 내놓을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차별화된 앨리스 유니버스, 다양한 서비스와 놀이 콘셉트를 통해 MZ친화적인 디지털 보험 세상을 구축했다"며 "앨리스가 디지털 전환(DT)의 롤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청조 "사기친 돈, 남현희에 다 썼다…대출금 갚아주고 명품 사줘" - 머니투데이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상대가 반박불가 잘못"…의미심장 SNS - 머니투데이
- "별거 중 암 걸렸다던 남편, 알고보니 치질" 거짓말…오은영 '깜짝' - 머니투데이
- 진양혜 "남편 손범수에 속았다, 별거 생각까지"…독립 선언 '충격' - 머니투데이
- "예쁜분이 말 걸어줘" 메이드카페에 700만원 쓴 VVIP…서장훈 "나가"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숙명의 한일전' 3-6 패배…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 위기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소금을 마약인 척, "돈만 갖고 튀어"…경찰 기절까지 시켰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