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경상권 수출 中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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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경남 창원시 경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경상권 소재·부품·정밀기계 분야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중소기업 수출 주력품목인 중간재 분야 수출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 등 지자체와 중소기업 수출지원기관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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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31일 경남 창원시 경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경상권 소재·부품·정밀기계 분야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중소기업 수출 주력품목인 중간재 분야 수출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 참석 중소기업은 정책자금 확대, 중소기업 인력확보, 인증·전시회 등 수출지원사업, 장수기업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태림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 등 지자체와 중소기업 수출지원기관도 참여했다.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간담회에서 청취한 의견은 향후 중소기업 수출지원방안 등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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