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문앞 경찰관 2명 흉기피습

최재구 2023. 10. 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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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이 7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이날 오후 1시20분께 국방부 정문 앞을 지나가다가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이 "빨리 지나가라"고 언급하자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최모 경감의 복부, 정모 경사의 왼쪽 팔 부위를 찔렀다.

사진은 용산 국방부 정문 앞 피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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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이 7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이날 오후 1시20분께 국방부 정문 앞을 지나가다가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이 "빨리 지나가라"고 언급하자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최모 경감의 복부, 정모 경사의 왼쪽 팔 부위를 찔렀다. 사진은 용산 국방부 정문 앞 피습 현장. 2023.10.31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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