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 '어플레이즈', 한화비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스테이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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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인 '어플레이즈(대표 배정진)'가 '2023년 한화비전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사업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서울센터의 창업기업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지원대상으로 합격한 '어플레이즈'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별 맞춤 음악을 자동으로 선정하고 재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서비스로 제공하는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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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년부터 시행중인 대·중견기업-스타트업간의 협업프로그램으로 대·중견기업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우수 아이디어와 구현 기술 개발과정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의 선순환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서울센터의 창업기업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지원대상으로 합격한 '어플레이즈'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별 맞춤 음악을 자동으로 선정하고 재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서비스로 제공하는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어플레이즈 배정진 대표는 “매장, 건물, 차량 등 특정 공간에 맞는 음원을 틀어주는 게 우리 서비스의 골자”라고 설명한다. 어플레이즈는 특정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음악적 취향과 어떤 시간대에 해당 공간을 많이 이용하는지 등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개인의 이동 경로에 따른 공간 데이터와 개인의 감정을 매치한 음원을 제공하는 개인용 서비스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한화비전과 어플레이즈는 지난 8월 이후 여러 차례의 밋업과 내부 심사 과정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화비전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최대 5천만원 및 사업화 검증을 위한 PoC 기회를 제공 받는다. 한화비전과 어플레이즈의 CCTV 데이터 기반 실시간 공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의 공동 사업화가 현실화 되면, 고객들은 영상보안 시스템을 통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비전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PoC(최대 5천만원 금액 지원 및 사업화 검증을 위한 PoC 기회 제공, 우수 아이템의 경우 추가 증액 지원 가능), ▲공동 사업화(한화비전과 실질적 공동 사업화 기회 제공), ▲판매 협력(한화비전의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 협력 기회 제공), ▲보안전시회 홍보(글로벌 보안 전시회 공동 프로모션 기회 제공)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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