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하의 절정을 담았다…'한국 산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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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산들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산사진클럽(이하 'K-MPC', 대표 오해문, 천호산)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3호선 경복궁역) 에서 국내 주요 산정의 사계를 감상하는 '한국산사진클럽 회원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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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산들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사)한국산사진클럽(이하 'K-MPC', 대표 오해문, 천호산)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메트로미술관(3호선 경복궁역) 에서 국내 주요 산정의 사계를 감상하는 '한국산사진클럽 회원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산사진 회원 전시회'는 K-MPC 창립 기념 회원전으로, 현역 산 사진작가들이 전국의 산야를 방문하여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카메라를 통해 하늘과 자연, 그리고 빛 세 가지 요소의 조화를 극대화한 작품이 다수를 이뤄 산을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총 39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출입할 수 있는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열리기에 부담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해문 사진작가는 "서울 메트로 미술관에서 K-MPC의 첫 전시회인 '한국 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쁘다. K-MPC는 전국의 명산을 오르내리며 작품 활동을 함과 동시에, 환경 미화 봉사를 실천하는 사진인들이 모인 클럽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명산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K-MPC는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산 사진작가 50여 명으로 구성된 국내 사진 클럽으로 올해 하반기 정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원 모집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산 사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 전시회 개요
- 전시명 '한국 산 사진 전시회'
- 전시 기간 2023년 11월 7일(화)~11월 13일(월)
- 전시 장소 서울메트로미술관(3호선 경복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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