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람 홀리는 미모...명화 같은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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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완벽한 미모로 대중을 매료시켰다.
31일, 송혜교(41)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하지만, 가장 빛나는 것은 송혜교의 미모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기은세는 '악'이라며 하트 이모지를 여러 개 붙이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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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완벽한 미모로 대중을 매료시켰다.
31일, 송혜교(41)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깊게 파진 흰색 브이넥 원피스로 청순함을 강조하고 화려한 쥬얼리를 착용해 우아함 또한 어필했다.
하지만, 가장 빛나는 것은 송혜교의 미모다.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송혜교는 정갈한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소화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가진 송혜교는 고혹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송혜교는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송혜교는 인형을 연상하게 할 만큼 오밀조밀하고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기은세는 '악'이라며 하트 이모지를 여러 개 붙이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배우 박솔미 역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송혜교를 응원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문동은 역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2023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선택했으나 출연이 불발돼 아쉬움을 전했다. 현재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송혜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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