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생샷' AI가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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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알레시오'는 반려동물 사진으로 AI 프로필을 생성할 수 있는 '펫 AI 프로필' 서비스를 자사 애플리케이션 '로우라'(Loura)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다운 알레시오 대표는 "기존 AI 프로필은 사람 중심 서비스가 많다"며 "스튜디오에서 반려견, 반려묘를 촬영한 듯한 사진을 받아보고 싶어 하는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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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알레시오'는 반려동물 사진으로 AI 프로필을 생성할 수 있는 '펫 AI 프로필' 서비스를 자사 애플리케이션 '로우라'(Loura)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신의 반려견·반려묘의 사진 10장을 등록하면 고품질 프로필 이미지 30장을 생성하는 것이 서비스의 특징이며 유료다.
현재 로우라는 '펫 AI프로필' 외에도 '퍼스널컬러 AI 프로필'과 함께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의 스타일로 변환한 AI 프로필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알레시오는 입체 초음파를 AI로 분석해 생후 50일 전후의 아기 얼굴을 예측해주는 '베이비 페이스'를 개발해 국내외 산모와 가족에게 인기를 끈 바 있다.
김다운 알레시오 대표는 "기존 AI 프로필은 사람 중심 서비스가 많다"며 "스튜디오에서 반려견, 반려묘를 촬영한 듯한 사진을 받아보고 싶어 하는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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