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 G9M2' 출시

김신영 2023. 10. 31.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G시리즈 최초로 상면위상차 AF를 탑재한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 G9M2'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루믹스 G9M2는 움직이는 피사체에 더 빠르고 정밀한 AF 성능을 발휘한다.

G9M2는 고속 연사 기능을 강화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할 수 있다.

G9M2의 손떨림 보정 시스템은 더 진화된 액티브 I.S.를 결합해 망원 범위에서도 손떨림 보정을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G시리즈 최초로 상면위상차 AF를 탑재한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 G9M2'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루믹스 G9M2는 움직이는 피사체에 더 빠르고 정밀한 AF 성능을 발휘한다.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신규 AI 기반 인식 기술을 활용해 찰야·오토바이와 동물 눈동자 인식이 새로 추가됐다. G9M2는 고속 연사 기능을 강화해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할 수 있다. 전자셔터 AFC 모드에서 60fps, AFS 모드에서 75fps의 연사가 가능하다. 셔터를 완전히 누르는 시점의 최장 1.5초 전부터 기록하는 SH 프리 연사 기능까지 탑재해 약 113장의 프리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G9M2의 손떨림 보정 시스템은 더 진화된 액티브 I.S.를 결합해 망원 범위에서도 손떨림 보정을 할 수 있다. 기존 대비 깊은 흑백 대비가 특징인 LEICA 모노크롬과 리얼타임 LUT 기능을 새로 탑재해 선호하는 색 표현을 촬영 시 설정할 수 있다. 4:2:0 10 bit 5.8K와 5.7K 촬영을 지원한다. C4K 4:2:0 10 bit 120p, C4K 4:2:2 10 bit 60p 촬영 지원으로 슬로 모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 G9M2'.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