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학생 20명, 미국 항공우주국 · 대학 등서 체험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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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11월 1∼12일 미국 현지에서 운영되는 'NASA 글로벌 캠프'에 도내 중학교 1학년 2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11월 1∼4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의 유명 대학들을 방문해 과학 탐구 활동을 펼치고 현지 문화 체험과 박물관 탐방 등의 시간을 갖습니다.
11월 5일부터는 미국 헌츠빌에 마련된 외부인을 위한 나사 스페이스 센터(NASA Space Center) 체험 캠프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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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중학생들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와 항공우주국(NASA) 체험장을 방문해 해외 견문을 넓히고 모의 우주 탐험을 경험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11월 1∼12일 미국 현지에서 운영되는 'NASA 글로벌 캠프'에 도내 중학교 1학년 2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NASA 글로벌 캠프는 학생들 진로 탐색과 창의력 향상,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11월 1∼4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의 유명 대학들을 방문해 과학 탐구 활동을 펼치고 현지 문화 체험과 박물관 탐방 등의 시간을 갖습니다.
11월 5일부터는 미국 헌츠빌에 마련된 외부인을 위한 나사 스페이스 센터(NASA Space Center) 체험 캠프에도 참여합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로켓과 추진력의 원리와 우주선 발사를 위한 준비 과정 등을 배우고 우주비행사 시뮬레이션, 우주복 체험, 중력·화성 무중력 체험, 로켓 모형 만들기 등의 모의 프로그램을 체험합니다.
(사진=전북도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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