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마인드, 인하공전에 21억원 상당 소프트웨어 기증

김동영 기자 2023. 10. 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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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 코드마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1억원 상당의 '코요테 C++'와 '코드마인드 CSI/CQI'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2종을 기증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코드마인드의 이번 기증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하공전도 산업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세스를 갖추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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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자동 검증 도구 ‘코요테’
소스 코드 진단 ‘코드마인드’
(사진=인하공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코드마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1억원 상당의 ‘코요테 C++’와 ‘코드마인드 CSI/CQI’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2종을 기증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소프트웨어 2종은 행정안전부,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국내 공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요테 C++(Coyote C++)은 소프트웨어를 별도의 코딩 작업 없이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자동검증 도구이며, 코드마인드(Codemind) CSI/CQI는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진단할 수 있는 도구다.

인하공전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분야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 현장 직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코드마인드의 이번 기증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하공전도 산업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세스를 갖추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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