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사업 분리 매각 논의 계속

홍해인 2023. 10. 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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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7시간여에 걸쳐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심사와 관련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에 대한 동의 여부를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시정조치안의 골자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분리 매각이다. 2023.10.31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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