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 에듀테크 기업 구름, '2023 대한민국 SW 교육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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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에듀테크 기업 ㈜구름은 은SW·AI 교육 분야 최대 축제인 '2023 대한민국 SW 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름은 정부의 미래 SW·AI 교육 청사진에 발맞춰 자사의 SW와 AI 교육 플랫폼과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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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SW 에듀테크 기업 ㈜구름은 은SW·AI 교육 분야 최대 축제인 ‘2023 대한민국 SW 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름의 LEARN 부스에는 구름의 5가지 플랫폼(구름EDU, 구름IDE, 구름LEVEL, 구름DEVTH, 구름EXP)의 제품을 시연하고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 초·중·고등학교에 도입될 AI 디지털 교과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구름에서 현재 개발중인 ‘AI 디지털 교과서’, ‘AI 교수학습 플랫폼’의 잠재 고객 및 사용자들에게 플랫폼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GROW 부스는 ‘로보 코드’라는 대전형 콘텐츠를 통해 코딩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TOGETHER 부스에는 SW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기다리고 있다.
CHANGE 부스에는 카카오와의 협업 콘텐츠들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콜라보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9월 출시된 크램폴린IDE과 구름톤 in JEJU, 구름톤 챌린지, 구름톤 트레이닝 등 카카오의 브랜딩이 녹여져 있는 콘텐츠들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성태 구름 대표는 “소프트웨어와 AI의 학습 및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대중화될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모든 이들이 소프트웨어와 AI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AI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 분야의 지식을 보급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2023 대한민국 SW 교육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다. 11월 3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되며, SW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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