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1동 자치회관, 어르신 웰빙댄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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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1동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 '웰빙댄스'가 인기다.
정릉1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매달 평균 230여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는데, 올해 개강한 웰빙댄스는 1분기부터 경쟁 치열해 인기 프로그램이 됐다.
4분기 접수가 끝난 현재까지도 문의가 끊이지를 않아 기존 정릉1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 중인 웰빙댄스 프로그램을 자치회관에 추가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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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정릉1동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 ‘웰빙댄스’가 인기다. ‘웰빙댄스’는 지난해 정릉1동 주민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자치분과 의결을 통해 올해 1월 처음 시작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교댄스 교실이다.
정릉1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매달 평균 230여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는데, 올해 개강한 웰빙댄스는 1분기부터 경쟁 치열해 인기 프로그램이 됐다. 4분기 접수가 끝난 현재까지도 문의가 끊이지를 않아 기존 정릉1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 중인 웰빙댄스 프로그램을 자치회관에 추가 개설했다.
서자경 정릉1동장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며 환경개선사업을 실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 중이다. 자치회관이 주민들에게 복합적인 문화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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