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서 60대 등산객 넘어져 의식불명…심정지 상태로 구조

박효주 기자 2023. 10. 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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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등반하던 60대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쯤 양양 서면 오색리 설악산 한계삼거리 인근에서 일행 4명과 함께 등반 중 A(66)씨가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A씨 일행에게 심폐소생술을 안내하며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그를 소방헬기에 태워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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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설악산을 등반하던 60대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쯤 양양 서면 오색리 설악산 한계삼거리 인근에서 일행 4명과 함께 등반 중 A(66)씨가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A씨 일행에게 심폐소생술을 안내하며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그를 소방헬기에 태워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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