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부`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

윤선영 2023. 10. 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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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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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지윤·최동석. 연합뉴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 전향하고 '식신로드', '썰전', '크라임씬' 등에 출연했다. 최동석은 오랜 기간 뉴스 진행자로 활약하다가 2021년 퇴사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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