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도군이 최근 관내 진도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31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인구교육 전문기관인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오국희 강사를 초빙해 '인구와 미래 공존, 우리가 만들어 가는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이 최근 관내 진도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31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인구교육 전문기관인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오국희 강사를 초빙해 ‘인구와 미래 공존, 우리가 만들어 가는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은 저출산·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공직자, 군 장병,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2023년 진도군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운영 중에 있다.
지금까지 5회의 교육을 실시해 900여 명이 인구교육을 수강했다.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가족친화적인 가치관 정립의 인식개선을 통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인구절감 현상에 공감하고 지역소멸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 서미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엔 전청조 어머니 추정 인물이 스토킹”…남현희가 112 신고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이혼’…충격적인 소식
- “‘극단적 선택’ 실시간 방송”…女 2명, 시청자 신고로 구조
- “대장균 득실 이 ‘그릭요거트’ 먹지 마세요”
- “어린女와 성관계男 참교육”…‘주작 방송’ 유튜버의 최후
- 굶고도 100일 생존하며 피 빨아…‘빈대’ 서울까지 침투했다
- 디카프리오 ‘또’ 25살 모델…바지 속에 손 넣고 ‘눈살’
- 하마스에 나체로 끌려간 女, 결국 사망…어머니 “차라리 다행”
- “변기 앉는 순간 들린 소리…저는 광안리 몰카 피해자입니다”
- ‘103억원’ 한남더힐 현찰로 산 20대… ‘롤드컵 우승’ 프로게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