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균형발전 최우선 과제 '교통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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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민선8기 시정의 핵심으로 '화성형 균형발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선행해야 하는 분야로 '교통 인프라'가 꼽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0일 2023년도 제3회 화성시 균형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성시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설정'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용역은 화성시 균형발전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자 지난 2월부터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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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민선8기 시정의 핵심으로 '화성형 균형발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선행해야 하는 분야로 '교통 인프라'가 꼽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0일 2023년도 제3회 화성시 균형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성시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설정'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용역은 화성시 균형발전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자 지난 2월부터 추진했다.
이번 용역을 통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균형발전을 위해 우선적인 추진이 필요한 분야는 △교통 인프라 △문화여가관광 △복지 △교육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균형발전의 로드맵이자 종합계획인 '화성형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권역별 특화과제 발굴, 관련 자치법규를 정비하는 등 균형발전의 체계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 설정 연구 결과를 기초로 권역별 균형발전 특화과제 발굴에 적극 힘쓰자고 뜻을 모았다.
앞서 시는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시민, 전문가, 행정으로 구성된 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담조직인 균형발전담당관을 신설했다. 권역별 사람과 환경, 그 지역의 자원에 맞춘 특화 발전으로 '화성형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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