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구, 인쇄의거리서 '인쇄산업 미래 조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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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서 '서남동 인쇄굿즈데이#2(굿즈공장-서남 유니버스)'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남동 인쇄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인쇄산업의 미래를 조명한다.
이밖에 서남동 주민 참여로 개발된 인쇄 상품 브랜드 '그래서남동'에서 만든 상품들의 전시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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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서 '서남동 인쇄굿즈데이#2(굿즈공장-서남 유니버스)'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남동 인쇄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인쇄산업의 미래를 조명한다.
서남동 인쇄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구와 인쇄 상품 전시,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인쇄 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한다.
행사 첫날에는 '창의적인 융복합 인쇄굿즈 제작기-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주제로, 나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임동화 인그래픽스 대표, 김향덕 인맥스 대표의 미니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사양산업으로 여겨지는 인쇄산업의 미래를 모두의 시선으로 성찰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 등지에서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인쇄장인의 물건을 주제로 이들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오래된 물건에 담긴 세월의 가치 등을 조명한다.
이밖에 서남동 주민 참여로 개발된 인쇄 상품 브랜드 '그래서남동'에서 만든 상품들의 전시도 이뤄진다.
◇광주동부경찰 치안성과 보고회
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치안종합성과 관리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동부경찰은 올해 성과 마무리를 앞두고 그간 추진 사항 결과물을 점검하고 부족했던 분야를 살폈다.
보고회를 마친 동부경찰은 치안성과 향상을 통해 광주시민의 안전한 일상 확보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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