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 악기동아리 연주 경연대회 300여명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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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악기동아리 연주 경연대회가 최근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300여명의 악기동아리 연주자들과 관람객이 몰려 성황리에 열렸다.
악기동아리 연주 경연대회는 다양한 악기가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악기 연주자들의 홍천 지역 방문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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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악기동아리 연주 경연대회가 최근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300여명의 악기동아리 연주자들과 관람객이 몰려 성황리에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홍천, 서울, 수원, 성남, 오산, 원주, 춘천 등 전국 악기동아리 22팀은 대회 전날 또는 이른 아침부터 홍천지역을 방문, 대회 연습을 위해 열띤 모습을 보였다.
악기동아리 연주 경연대회는 다양한 악기가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악기 연주자들의 홍천 지역 방문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예술패 ‘얼라’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영래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장은 “전국에서 온 악기 동아리팀들이 홍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악기연주를 통해 음악 동호인들의 활발한 교류가 계속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홍천군 주최,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 주관, 한국예총 홍천지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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