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이 새날 이사, 청주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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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이 ㈜새날 이사가 31일 충북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이사는 이날 이범석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소 청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청주시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를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 지점에서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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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경이 ㈜새날 이사가 31일 충북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이사는 이날 이범석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평소 청주를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청주시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둔 ㈜새날은 부동산 투자 자문을 하는 기업이다. 2019년 1월 설립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를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공제)와 기부금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에 쓰인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 지점에서 기부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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