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도의회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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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30∼31일 청송군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상대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했다.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과 의사소통,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교육하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과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배한철 도의회 의장은 "지속적인 직원 교육으로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해 유능하고 청렴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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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경북도의회는 30∼31일 청송군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을 상대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했다.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과 의사소통,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교육하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과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배한철 도의회 의장은 "지속적인 직원 교육으로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해 유능하고 청렴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공사 라운지서 안동소주 시음회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안동소주 세계화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김포공항 출국장 아시아나항공 VIP 라운지에서 안동소주 시음회를 했다.
안동소주는 올해 10월까지 미국, 베트남 등으로 47만3천달러를 수출했다. 연말까지 88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국적 항공사와 협력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출국장 VIP 라운지 입점, 기내 면세점 판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시음회에서 라운지 이용 내외국인에게 안동소주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선보였다"며 "안동소주를 국제적 브랜드로 육성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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