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정혁, 전북도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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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앞두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모델 겸 방송인 정혁(32)을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우리 전북 출신으로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홍보대사께서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등 도정 홍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게 될 전북특별자치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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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가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앞두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모델 겸 방송인 정혁(32)을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향후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라북도 도정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혁은 군산 출신으로 2015년 DDP에서 열린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E채널 익스큐수미:일단 잡숴봐’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전라북도종합홍보 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 등을 시작으로 전라북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 영상 제작을 통해 전라북도의 대외적 이미지를 향상 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상 밝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와 같이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홍보에 적격이라는 평가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우리 전북 출신으로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홍보대사께서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등 도정 홍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게 될 전북특별자치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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