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공장 폐수 사과받은 임이자, 국정감사 환노위 평가서 최고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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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지난 11~2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출입기자들로부터 환노위 최고점수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회 출입기자들은 국감 기간 상임위의 국감 과정을 지켜보며 의원들의 정책전문성, 이슈파이팅, 준비도, 독창성, 매너 등을 평가하는 '더300 국정감사 스코어 보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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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지난 11~2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출입기자들로부터 환노위 최고점수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임 의원은 환경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정유회사 대표로부터 대산공장 폐수 방류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고, 지난 정부 시절 물관리위원이 대표로 있는 단체에 일감을 몰아준 사실을 지적했다.
고용노동부 소관 국정감사에서는 서울교통공사의 위법한 근로시간 면제제도 운영, 조합간부의 미출근 용인, 근무협조제 남용 등을 지적했다.
국회 출입기자들은 국감 기간 상임위의 국감 과정을 지켜보며 의원들의 정책전문성, 이슈파이팅, 준비도, 독창성, 매너 등을 평가하는 '더300 국정감사 스코어 보드'를 운영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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