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하 모든 기관 홈페이지 먹통, 대민서비스 마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의 홈페이지가 통째로 마비돼 시민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넘어 청주시 산하 모든 기관의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됐다.
홈페이지 민원 접수, 통합 예약, 고시공고 열람 등 청주시 대민 서비스가 일시에 멈춰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시는 홈페이지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접속장애 해결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 홈페이지가 통째로 마비돼 시민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넘어 청주시 산하 모든 기관의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됐다.
시청 본청과 4개 구청, 각종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조직의 홈페이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일시에 마비됐다.
공직자 굿모닝 행정포털시스템을 통한 내부 접속도 막힌 상태다. 홈페이지 민원 접수, 통합 예약, 고시공고 열람 등 청주시 대민 서비스가 일시에 멈춰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시는 홈페이지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 접속장애 해결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르게 홈페이지를 복구 중"이라며서도 "원인과 복구 시간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