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황 매력적…美 셀 생산 비중 70%까지 증가”-한화솔루션 컨콜

박순엽 2023. 10. 31. 15: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미국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AMPC) 혜택을 극대화하고자 미국 공장은 가동 준비되는 대로 최대한 가동할 예정이다. 미국 시황 자체가 다른 지역보다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내년 말 미국 공장 셀 생산능력이 8.4기가와트(GW)가 된다고 하면 보수적이고 단순한 계산으로 봐도 전체 셀 생산능력(12GW) 중 70%를 차지하게 된다. 과거 미국 투자 발표 당시 미국 비중 70%를 목표로 했는데, 자연스럽게 이 정도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31일 한화솔루션(009830)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한화솔루션 CI (사진=한화솔루션)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