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지구촌 모임 '세계시민문화한마당' 등

이영주 기자 2023. 10. 31.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다음달 4일 광산구 선암동 황룡친수공원에서 2023 광산구 세계시민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25개국 선·이주민이 함께 기획, 참여한 행사는 국립중앙아시아문화전당, 광주문화재단의 후원한다.

아시아 설화를 원작으로 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이 조화를 이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창작 음악극인 '스토리인아시아', 광주문화재단 프린지페스티벌의 '우리동네 프린지' 등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다음달 4일 광산구 선암동 황룡친수공원에서 2023 광산구 세계시민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지구촌 세계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교류·공감하는 장이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25개국 선·이주민이 함께 기획, 참여한 행사는 국립중앙아시아문화전당, 광주문화재단의 후원한다.

아시아 설화를 원작으로 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이 조화를 이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창작 음악극인 '스토리인아시아', 광주문화재단 프린지페스티벌의 '우리동네 프린지' 등을 선보인다.

또 광산구에 사는 10개국 외국인 100여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인 국가별 공동체 행진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광경을 선보인다.

이밖에 전국 곳곳에 거주하는 세계시민이 참여하는 각국 전통 예술공연 경진대회, 세계 각지의 영화를 상영하는 세계영화제, 세계 전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오락실, 세계 의상 체험 등 부대 행사가 준비됐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30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지하철역사 화재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23.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산소방서, 지하철역사 화재안전관리 간담회

광주 광산소방서는 30일 광산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지하철역사 화재안전관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서울 지하철 오목교역 등 잇단 화재 발생에 따라 지하철 소방안전관리 일환으로 진행됐다.

관내 지하철역사와 차량기지 6곳 관계자가 참여해 지하철역사의 화재 예방과 대응방안 등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따른 기관별 대응 정보공유 ▲지하철역사 관계자의 화재 예방·대응방안 공유 ▲자위소방대 운영 계획 ▲관계자 소방·피난시설 등 유지관리 철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