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음료 인기' 수출액 역대 최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31일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음료(생수·주류 제외) 수출액은 5억2천9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이는 1∼9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출액이다. 품목별로 보면 식혜·수정과 등 기타음료의 수출액이 3억800만 달러로 14.0% 늘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과실음료.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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