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말마다 ‘빛의 도시’로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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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1월 한 달간 매 주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강릉·진주·통영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강릉은 월화거리 야시장과 경포호·경포대, 진주는 진주성, 통영은 디피랑이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꼽힌다.
진주에서는 11월 4일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에서, 통영에서는 11월 11일 강구안문화마당에서 캔들라이트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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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1월 한 달간 매 주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강릉·진주·통영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강릉은 월화거리 야시장과 경포호·경포대, 진주는 진주성, 통영은 디피랑이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꼽힌다.
진주에서는 11월 4일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에서, 통영에서는 11월 11일 강구안문화마당에서 캔들라이트 공연이 예정돼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뉴욕, 파리, 바르셀로나 등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으로, LED 캔들라이트 무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기차여행 상품 가격은 당일 여행의 경우 열차 운임과 식사 일부를 포함해 4만 원, 1박 2일 상품은 숙박을 포함해 9만 9,000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letskorail.com)나 ‘코레일톡’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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