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후디에 반바지’ 입고 이효리♥이상순 만남 “귀여운 친구”

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효리와 성유리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10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디랑 반바지 챙겨입고 온 귀여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나란히 걷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최근 발매한 이효리의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맞춰 후드티와 반바지를 착용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안성현은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에 연루된 바 있다. 불구속 기소로 구속은 면했으나 성유리는 사건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한편 이효리와 성유리가 속한 핑클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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