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장경 기록문화축제' 마무리…사흘간 5천800여명 방문

정종호 2023. 10. 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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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2023 대장경 기록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군내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대장경에 담긴 과학 이야기'란 주제로 축제를 했다.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기획된 이번 축제에 5천800여명이 방문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제를 찾은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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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 전경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023 대장경 기록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군내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대장경에 담긴 과학 이야기'란 주제로 축제를 했다.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기획된 이번 축제에 5천800여명이 방문했다.

군은 팔만대장경 반야심경을 종이에 찍어보는 인경 체험과 퓨전 국악 공연 등 축제 때 마련된 각종 행사가 방문객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자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제를 찾은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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