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한식 사랑 엄청나네, 이탈리아 여행 중 “감자탕 먹자”(위대한가이드)

서승아 2023. 10. 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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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알베르토 몬디가 남다른 한식 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에는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 여행기 모습이 담겼다.

베네치아 여행이 마무리되고 알베르토는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와 함께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로 떠났다.

지난밤 멤버들의 평가지를 확인한 가이드 알베르토는 "왜 만족 못 했는지 모르겠다, 전 만족했는데"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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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 알베르토 몬디가 남다른 한식 사랑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에는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 여행기 모습이 담겼다.

베네치아 여행이 마무리되고 알베르토는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와 함께 이탈리아 소도시 파도바로 떠났다. 지난밤 멤버들의 평가지를 확인한 가이드 알베르토는 “왜 만족 못 했는지 모르겠다, 전 만족했는데”라며 당황했다. 반면 음식 불만에 대해서는 인정하며 “첫날에는 난도 있는 거로 갔으니, 대중적으로 가야 할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평가를 보고 일정의 변화가 생겼다며 “근처에 감자탕 예약했다”라며 선언했다. 아울러 알베르토는 “더우니까 백화점 가서 종일 있을 거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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