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서브컬처 신작 '아도르' 공개

이학선 2023. 10. 3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래곤플라이는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N'의 게임명을 '아도르 : 수호의 여신'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도르는 드래곤플라이의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해 개발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내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지스타'에 참가해 아도르를 비롯해 '콜 오브 카오스', '위치스위치' 등 한반기 출시를 앞둔 게임과 신규 먹거리 사업인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 DTx'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가 31일 '프로젝트 N'의 게임명을 '아도르 : 수호의 여신'으로 정하고 서브컬처 장르에 도전한다./이미지=드래곤플라이 제공

드래곤플라이는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N'의 게임명을 '아도르 : 수호의 여신'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도르는 드래곤플라이의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해 개발했다. 스토리텔링 기반의 고퀄리티 연출과 디테일하게 표현한 129명의 캐릭터, 1200종 이상의 일러스트, 전략적 전투와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도르 개발총괄을 맡은 문현수 PD는 "게임 속 캐릭터에 따른 풍부한 스토리를 기획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매료될 것"이라며 "캐릭터의 성장과 교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내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지스타'에 참가해 아도르를 비롯해 '콜 오브 카오스', '위치스위치' 등 한반기 출시를 앞둔 게임과 신규 먹거리 사업인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 DTx'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