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시장號 '화성형 정책' 순항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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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의 민선 8기 시정핵심 가치인 균형발전이 순항 중이다.
30일 제3회 화성시 균형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성시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설정'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월부터 화성시 균형발전의 현 상태를 진단하는 기초 조사를 중점으로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 설정 연구 결과를 기초로 권역별 균형발전 특화과제 발굴에 적극 힘쓰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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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규리 기자]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의 민선 8기 시정핵심 가치인 균형발전이 순항 중이다.
30일 제3회 화성시 균형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성시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설정’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월부터 화성시 균형발전의 현 상태를 진단하는 기초 조사를 중점으로 추진됐다.
화성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 설문조사 결과 추진이 필요한 분야는 △교통 인프라 △문화여가관광 △복지 △교육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 균형발전현황 구조 분석, 시민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 각 권역별 SWOT 분석을 토대로 균형발전 정책의 수립 방향성을 도출했다.
이에 화성시는 향후 균형발전의 로드맵이자 종합계획인 '화성형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권역별 특화과제 발굴, 관련 자치법규를 정비하는 등 균형발전의 체계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균형발전 현황조사 및 지표 설정 연구 결과를 기초로 권역별 균형발전 특화과제 발굴에 적극 힘쓰자고 뜻을 모았다.
화성시는 올 상반기에 시민, 전문가, 행정으로 구성된 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담조직인 균형발전담당관도 신설해 권역별 사람과 환경, 그 지역의 자원에 맞춘 특화 발전으로 '화성형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김규리 기자(gyur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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