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 출시…최대 1억50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사회복지사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대면 전용 상품인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은 최대 대출한도 1억5000만원으로 DGB대구은행의 일반신용대출 대비 1% 이상 금리가 저렴한 상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사회복지사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대면 전용 상품인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은 최대 대출한도 1억5000만원으로 DGB대구은행의 일반신용대출 대비 1% 이상 금리가 저렴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만기일시상환대출은 최저 5.24%~최고 9.11%다.
분할상환대출은 최저 5.89%~최고 9.81%, 통장대출은 최저 5.75%~최고 9.11%로 신용등급 및 상환방식, 은행 거래 현황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거나 사회복지기관에 근무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소득 입증이 가능하면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범위 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자 자격증 외에는 심사에 필요한 서류도 기존 일반 신용대출과 동일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 상품으로 사회복지사들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