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지 골프 코치, 4회 연속 LPGA 선정 최고지도자 50인에 뽑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지 골프 코치가 미국 프로골프협회, LPGA가 선정하는 '최고의 지도자 50인'에 4회 연속 뽑혔습니다.
전현지 코치는 전 세계 1900명의 LPGA 지도자 중에서 미국의 골프계가 선별해 2018년부터 발표하는 50인 리스트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50인의 지도자 가운데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는 전현지 코치가 유일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지 골프 코치가 미국 프로골프협회, LPGA가 선정하는 '최고의 지도자 50인'에 4회 연속 뽑혔습니다.
전현지 코치는 전 세계 1900명의 LPGA 지도자 중에서 미국의 골프계가 선별해 2018년부터 발표하는 50인 리스트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50인의 지도자 가운데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는 전현지 코치가 유일합니다.
1994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팬텀오픈에서 우승하며 신인왕에 올랐던 전현지는 지도자로 나선 뒤 2003년 KLPGA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았고 한국 국가대표팀 코치도 역임했습니다.
2020년에는 미국 골프 전문매체인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인터내셔널 티처 75인에 한국인 여성 코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진행되는 PGA 용품쇼 기간에 열립니다.
(사진=퍼플그린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 "이혼 절차 진행 중"
- 전청조 "남현희, 재벌 3세 사칭 알고 있었다…가슴 절제 수술도 권유" 주장
- CCTV로 본 여학생 무차별 폭행 50대…'약강강약' 본색
- "10대와 성관계 남성 참교육" 다짜고짜 신상 생중계한 유튜버의 최후
- "나체로 끌려간 여성 참수당했다…짐승 같은 인간들" [스브스픽]
- "형 저 땡잡았어요" 택시기사 재치 신고에 보이스피싱범 덜미
- [뉴스딱] 태연히 "부모님 선물"…귀금속 380만 원 사간 10대 정체
- 당첨금으로 받은 164억…'독일 국민 밉상' 된 커플 모습
- "불법체류자라 신고 못 하지?" 동포 감금 · 폭행한 베트남인들
- "'폐교 위기' 분교 전학 오면 매월 320만 원"…파격 계획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