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한지민과 아직도 연락, 최근은 육아하며 연기 활동”(사유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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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민이 연예인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인 사유리의 채널 '사유리TV'에는 '다나카! 사유리! 비켜! 내가 원조 일본인! 오랜만이에요! 배우 유민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사유리와 유민이 한 놀이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민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졌고 지민이는 작품을 같이 많이 했다. 너무 많이 다들 스타가 돼서 연락하기가 좀 어렵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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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유민이 연예인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인 사유리의 채널 ‘사유리TV’에는 ‘다나카! 사유리! 비켜! 내가 원조 일본인! 오랜만이에요! 배우 유민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사유리와 유민이 한 놀이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은 2001년 11월부터 2006년~2008년까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유민은 제일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로 “연기자지만 X맨, 천생연분 등 예능에 많이 나갔다. 그때 진짜 재미있었다”라며 오프닝 때 몸풀기 때 일본 살면서 춤을 춰본 적이 없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근데 그게 재미있었나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직도 연락하는 한국 연예인으로는 배우 전혜빈, 배우 한지민,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정아를 꼽았다.
유민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졌고 지민이는 작품을 같이 많이 했다. 너무 많이 다들 스타가 돼서 연락하기가 좀 어렵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사유리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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