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25t 트레일러끼리 추돌···부산방향 극심한 정체

김혜균 2023. 10. 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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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경남 창원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입구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25t 트레일러가 앞에 있던 또 다른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지금까지 부산 방향 전 차로에 걸쳐 약 5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오후 1시 48분쯤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부산방향)이 교통사고 처리로 극심한 차량정체 중"이라며 "국도 등으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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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 사진 = 한국도로공사 제공


오늘 오후 경남 창원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입구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25t 트레일러가 앞에 있던 또 다른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들이받은 운전사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여파로 지금까지 부산 방향 전 차로에 걸쳐 약 5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오후 1시 48분쯤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부산방향)이 교통사고 처리로 극심한 차량정체 중"이라며 "국도 등으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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